김소월 .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Mom and Sis by Sowol Kim
Mom and sis, let's live by the river;
In the yard the glistening golden sand;
From over the back gate the song of the reeds.
Mom and sis, let's live by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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