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 고독하다는 것은
날고 싶을 때 날 수 있는 새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피고 싶을 때 필 수 있는 꽃들은 또 얼마나 행복한가.
고독하다는 것은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내 마음을 고스란히 비워 당신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그래서 당신이 사무치게 그립고,
어서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그런 뜻입니다.
イ・ジョンハ . 孤独ということは
飛びたい時に飛べる鳥はどんなに幸せか。
咲きたい時に咲ける花もまたどんなに幸せか。
孤独ということは愛する準備ができているということ。
私の心まるごと空にしてあなたを迎える準備が
できているということ、だからあなたがこんなにも恋しくて
早く来てくれることだけを待つというそういうことなのです。
번역.조사익 등록.성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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