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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번역시

에밀리 디킨슨 . 자연을 모르고서야

by 조사익시문학(運營者) 2022. 7. 27.

Nature is what we see
Emily Dickinson

Nature is what we see
The Hill the Afternoon
Squirrel Eclipse the Bumble bee
Nay, Nature is Heaven

Nature is what we hear
The Bobolink the Sea
Thunder the Cricket
Nay, Nature is Harmony

Nature is what we know
Yet have no art to say
So impotent Our Wisdom is
To her Simplicity.



자연을 모르고서야

에밀리 디킨슨

우리는 자연을 알아야 합니다
오후의 언덕엔
다람쥐가 숨고 벌이 윙윙거리고
가히, 자연은 천국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경청해야 합니다
북미 산맥(보볼링크)의 산과 바다
천둥소리와 귀뚜라미 울음까지
기히, 자연은 조화롭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해의 능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지혜는 무능합니다
그녀의 단순함으로 인하여.

 

 

번역 . 조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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