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
趙司翼
사랑이
무의미하지 않으려거든
상처받지 않으려거든
사랑하는 마음과 마음 사이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말아라
사랑은
본능에서 태어나고
눈빛으로 말하며
계곡물 호수에 다다르면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그게 사랑이다
호수에 햇살이
물결을 날름대고 시시덕거려도
추하다고 고개 돌릴, 아무도 없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그래야 한다
바람에 나붓대는 꽃잎이
애타지 않아도
찾아드는 벌 나비처럼
To gaze at your dark eyes
what would I give
Dawns of rainbow garnet
fanning open before God,
The stars blinded them
Looking up at the stars, I know quite well
How should we like it were stars to burn
If equal affection cannot be,
Let the more loving one be me.
Admirer as I think I am
Of stars that do not give a damn,
I cannot, now I see them, say
I missed one terribly all day.
Were all stars to disappear or die,
I should learn to look at an empty sky
And feel its total dark sublime,
Though this might take me a little time.
편집등록 성우혁 BGM - Georges Moustaki - Le Facteur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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