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경쟁력은 안녕하십니까?

 팬데믹! 생각이나 했습니까
단 1%도 꿈에서조차 생각지 못했던 세상
피 터지게 대처해도 견디기 힘든 세상에서
자기 경쟁력마저 굳 건치 않다면
얼마나 견디기 힘든 세상인가를 겪으며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준비해온 분들이 있습니다
팬데믹을 대비한 준비가 아니라
평소 생활이 그러했던 분들입니다

자기 경쟁력을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울수록
충분히 자기 경쟁력을 갖춰야야 합니다
요즘 세상이 그렇습니다

 

이처럼 팬데믹이라는 유행병 세상에서는
정부, 전문가들이 요구하고 제시한 표준만 따르면 됩니다

 

하지만 한 평생 살아가면서
자기 경쟁력이 약한 사람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며 자기중심적이 됩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옳은 생각을 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여론에 휘둘리게 됩니다

 

평소에는 인간 됨됨이를 얘기하다가도
그것에 대한 결정의 순간이 오면
비논리적이며 비합리적인
지연, 학연, 혈연에 얽매이게 되며
정직하지 않은, 삶을 거짓으로 포장한 인물을 선택합니다

 

그로 인한 결과가 어떻습니까
정직을 가장한 본연의 본모습을 서서히 드러냅니다
선택받을 당시 가면을 벗고 당신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피 같은 당신 세금을 자기 이익에 편승시키고
자기 이익만을 대변하는 입법활동만 하고
합리성이 마비된 칼자루를 휘두릅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은 잠깐 사이에 파괴됩니다
합리성이 결여되는 순간 당신의 일상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당신이 가진 권한을 남용해서는 안됩니다

가장 정직하고 합리적인 사람에게
소중한 당신의 권한을 위임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해당 되진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아름다운 것은
내가 아닌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이 답해주지도, 해결해주지도 않습니다
당신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는
자기 경쟁력 말고는 그 어떤 백신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나라별 지도자들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
오만 짓거리로 국민들한테 스트레스 극에 달하게 하고,
나 몰라라 구경만 하고 있는 자들을
선택한 결과는 가혹 하기기 이를 데 없습니다

 

요즘 아프가니스탄만 보더라도
20년 넘게 미국에서만 2천조가 넘는 지원을 했고
지구촌 각 나라에서

학교를 지어주고, 공장을 지어주고, 병원을 운영하고
온갖 엄청난 지원을 받으면서도
탈레반한테 나라를 빼앗기고
뿔뿔이 흩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1950년 전쟁이 발발하고
미국을 비롯한 나라들 도움을 받았습니다

생필품으로는

(우유가루, 옥수수가루 등, 연세 있으신 분들은 다들 기억합니다)

하지만 휴전 후 20년이 지난 1970년대를 생각해보면
아프카니스탄과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같은 20년인데...!!)

이 엄청난 차이가 왜인지를!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과 싸웠으나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과 대치상황이었습니다
엇비슷한 상황이었음에도
딱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