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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가요 팝송 엔카

Luciano Pavarotti (Caruso)

by 조사익시문학(運營者) 2022. 8. 27.

여기 저기 반짝이고
바람이 부는 여기서
낡은 테라스 위,
단지 보이는건
소렌토 뿐이고
한 사람이 끌어 알았는데,
한 소녀를, 그녀가 울고 난 후에
그런뒤 목을 가다듬고
노래를 다시 하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나도 많이
정말로 많이, 사랑하네
당신 그 차가웠던 피를, 이미 알지 않으리

바다 한가운데있는 그 불을 보면서
생각했지, 밤의 불이라고, 미국의 불
근데 그건 어선의 불이고,
배에 이는 그 너울은
그 음악에서 아픔을 느끼며 일어났는데,
피아노에서 말이죠,
그러나 이미 보았을 때에는,
구름 뒤에서 달이 나오는걸,
죽음마저도 달아 보였죠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나도 많이
정말로 많이, 사랑하네
당신 그 차가웠던 피를, 이미 알지 않으리

서정적인 것의 힘
그 속에서 모든 슬픔은 거짓이고,
조금의 화장으로
흉내를 내면서
하지만 두 눈이 당신을 보고 있지
너무 진실되보여서,
당신이 한말을 잊게 만들고
조금은 혼란스럽게 하지요,


거의 모든건, 하찮아 지고
미국에서 밤을 보내며
돌아서 당신의 인생을 보오
흔적처럼,
당신의 인생이 끝나는 것이죠
그러나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이미 행복하다고 느끼며
다시 노래를 불렀네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나도 많이
정말로 많이, 사랑하네
당신 그 차가웠던 피를, 이미 알지 않으리

 

 

 편집등록  성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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