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샤 L 시스코 . 겨울의 분노
겨울의 잠은 죽음에 가까워서
북극의 숨결로 꿰 뚫었다.
부서지기 쉬운 알몸의 팔다리가 높이 늘어납니다.
얼어 붙은 백랍 하늘에서.
쓰라린 냉기와 쏘는 바람,
고요한 지구는 칙칙하고 암울 해집니다.
눈이 가득한 극지 베개
낮은 계곡 위로 이동합니다.
얼어 붙은 수정의 베일이 떨어지고,
산 벽 위로 캐스케이드.
반짝이는 흰색의 스쿠 알과 드리프트,
밤에 반짝이는 광채.
그의 사악한 분노와 함께 겨울,
그의 길에 눈부신 아름다움을 남깁니다!
Winter's Wrath by Patricia L. Cisco
Winter's sleep so close to death,
piercing with his arctic breath.
Brittle, naked limbs stretch high
in the icy pewter sky.
Bitter chill and stinging wind,
quiet earth grows gray and grim.
Polar pillows full of snow
hover over valleys low.
Veils of frozen crystal falls,
cascade over mountain walls.
Squalls and drifts of sparkling white,
glistening brilliance in the night.
Winter, with his wicked wrath,
leaves blinding beauty in his path!
🍀 패트리샤 L 시스코
🍀 문학 아카데미 동호회 . 팔라델피아
🍀 Arizona State University 심리학교수
'● 同人詩(1) : Literary Coter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 그래슬리 . 뉴욕의 새벽 (53) | 2024.08.17 |
---|---|
제임스 릴 . 기쁨의 노래 (83) | 2024.01.15 |
클리포드 앨런 . 뭔가를 느끼고 싶어도 (41) | 2023.10.05 |
바네사 그린우드 . 자연의 캔버스 (9) | 2023.05.26 |
조병교 . 이 좋은 봄날에 7 (2) | 2022.12.20 |
피터 코너스 .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1) | 2022.11.12 |
정경희 . 어느 시인 만나던 날 (0) | 2022.11.12 |
김진학 . 사랑하십시오 시간이 없습니다 (1) | 202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