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White House)
趙司翼
지금 여기, 미국과 달리 많은 나라에서
앞 날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두려움으로
비인간성이 예의를 앞지르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존중하며 나누고 베푸는
삶의 가치는 무너지고
지구 현상과 인간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백악관, 거기에는
미쳐 날뛰는 누런 개 한 마리와
들개 떼 지망생들이 컹컹 거리는
그것이 오늘의 백악관 모습이고 현실이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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